67세 어머니께서 골감소증으로
10년 이상 약(알렌드로스플러스디정)을 복용하셨고
최근 2년은 약 대신 비스포스포네이트 주사제를 3개월마다 맞으셨습니다
마지막 주사는 2020. 2.19일 입니다
치아 몇개가 심하게 썩고, 치주질환이 심해서
발치 및 신경치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1. 현재 발치는 불가능할까요?
언제쯤 가능할까요?
가능여부를 확실히 알려면 어떠한 검사 같은게 필요한가요?
2. (출혈을 동반하는) 신경치료는 당장 해도 아무 문제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보통 치료 3개월 전에 약물을 중단해야 한다고 합니다.
검사로 치과 시술 가능여부를 알 수는 없습니다.
시간을 다투는 치료가 아니라면 시술을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만
자세한 것은 치과 선생님과 상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