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소아비만이었던 20살 남자입니다.
현재는 178/79 이며 계속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샤워를 하던 중 고환이 하나 더 있는 것처럼 물컹물컹한 알이 만져집니다.
제가 2주 넘게 금욕 중인데 정액이 차있는 것인지 아니면 종양인지 걱정이 되서 질문을 남깁니다.
원래 음낭은 딱딱해서 만지면 아픈데 음낭 두개 말고 존재하는 물컹한 알은 말랑말랑해서 음낭인건지 확신이 안가네요.
위치는 바로 음낭 옆에 위치하고 있고 이것 때문에 음경이 가운데 있지 않고 약간 왼쪽으로 밀려있습니다.
종양일 수도 있나요?
정액은 부고환에 저장되는 걸로 알고있어서 심히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