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이전에 답변 감사드리며, 인근 정신과에 연락해서 상담받아보려고 이야기 해둔상태입니다.
신경안정제를 복용해서그런지 조금 우울함이 감소하긴했는데, 밤이 좀 힘드네요....ㅠㅠ 이번 휴가때 너무 울어서 힘들었어요... 참.. 마음이 힘드니깐 아무것도 하기가 싫더라구요...그리고 제가 내과에서 변비약을 처방해주셔서 복용했는데요
(마*밀) 그거 먹고서 변을 보긴 보는데 여전히 토끼변을 봐요..ㅜㅜ 용량을 더 올려야되나요.. 어제 저녁에 신호와서 화장실 갔는데 너무 안나와서 힘들었어요... 하루에 3번 2알씩 먹고 있는대도... 변보기가 힘들어요...ㅠㅠ 그리고 제가 생리전 증후군이 이달 유독 심해요 선생님..ㅠ 혈압이자꾸떨어지는거같고 어지러워서 힘들더라구요...ㅠ 혹시 방법이 있울지 여쭈어 보구요..
제가 자꾸 밤에 눈물이 나는데..... 안정제 장기복용하면 부작용이 있는지 여쭈어보아요. 정말 삶이 즐겁지가 않아요..ㅜㅜ 가족들도 꼴보기 싫고 제가 오죽하면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할정도로... 그리고 혹시 환자랑 의사선생님이랑 이야기한 내용들은 비밀보장이 되는거 맞지요?,, 차라리 가끔은 가족들이 저 때리니깐 매맞고 진단서 떼야되나 싶을때도 있어요.... ㅠㅠ
정신과 가면 혹시 기록안남게 상담만 받는코드가 따로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