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증, 우울증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다가 호전되어 그만둔 지 1년이 조금 안되었어요. 지금은 대학생인데 방학이 되어 집에 돌아오니 조금씩 게을러지다가 요즘은 삶에 의욕이 떨어져가요. 부지런해지고 싶은데 무언가를 하는 게 점점 힘이 들어요. 계속 자고만 싶고 마음이 편치 않고 힘든데 왜 힘든지 모르겠고... 이게 우울삽화라면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요? 우울할 때마다 이렇게 모든 걸 점점 놔버리게 되는 걸 극복하고 싶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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