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에 위경련이 심하게 와서 응급실에 갔었는데요, 체기와 더부룩함이 가라앉지 않아 어제 저녁 한의원에서 침을 맞고 소화제를 받아왔어요. 소화제까지 먹고 자고 일어나니 체기나 더부룩함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속이 너무 쓰리고 위가 아프네요...또 응급실에 가면 곤란한데 이럴 때는 무슨 약을 먹어야 할까요. 갑자기 왜 이렇게 된 건지도 모르겠어요ㅠㅠ이틀간 잠을 적게 자긴 했는데 (2시간/4시간) 그 영향이 있는 걸까요? 하루 푹 쉬어야 할지...대처법을 알려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