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님 다리 절단 부위 통증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현재 아버님 나이가 84세이고 다리 절단 시기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60여 년 전쯤입니다. 두 다리 전부 무릎 아래 절단하셨고요 의족을 착용하고 생활하십니다. 절단 이후부터 간헐적으로 통증은 있으셨겠지만 연세가 많아질수록 통증이 찾아오는 주기가 잦아지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일주일에 두 번씩도 통증이 생기는 것 같은데 증상은 콕콕 찌르는 듯한 느낌이라고 하시는데 참기 힘들어하시네요 통증의 원인검사는 해 본적 없고요 통증이 심할 때는 의원에서 진통제 처방받아 드시곤 하십니다. 절단통증,환상통증 이런 부류인가요?
통증의 원인이 무엇인지? 정밀검사를 해봐야 하는지? 그리고 가상적인 통증이라 뚜렷한 원인과 치료법이 없다면 냉. 온찜질 등 조금이라도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상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