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2018년 약 1년간 진로나 가족과의 관계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진로나 가족 문제는 해결 방법이 안보여요...)
그로 인해, 매일 너무 작은 일에 민감하고 분노를 참기가 힘듭니다.
또한 너무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하게 되고, 그 과도한 생각으로 인해서 얼굴이 빨개지거나 머리가 아프고 가끔 시아가 뿌옇게 변하기도 합니다.
정리 정돈이나 일에 있어서 강박적으로 완벽하게 하기도 하고요.
혼자 극복해 보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여기에 질문 드려요.
혹시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약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