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 집단괴롭힘을 당한적이있는데
제 피해망상일수도있습니다
a와 b가 있는데
현재는 그 두 친구 모두 외모가 잘생겻습니다
여러가지로 저보다 우월하다고 할수있을것같습니다
다른친구들은 별로 생각이 나지 않는데
이 두친구만 제 머릿속에서 지속적으로 맴돌고
다시 저에게 와서 괴롭힘을 주고 열등감을 심어줄것같습니다
제가 실패한다면 모두 이 두 친구때문일것만 같습니다
a 지역에 있다가 이 생각때문에 너무 예민해져서
사람들의 생각을 읽을수가 있었습니다
좋은 심리 말고 안좋고 더러운심리를 다 볼수있었습니다 망상도 포함되 있었지만요
그래서 b 지역으로 이사 왔습니다
오니까 예민함은 거의 없어졋지만 우울해지고 알수없는 충동이 자꾸만듭니다
초등학생 졸업앨범을 보았는데 그 당시는 제가 그 두친구보다 더 잘생겻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역전된것에 불편함을 느끼고있는상황입니다
윗 두번째줄에 피해망상일수도있다는 이야기를했는데
a지역에 있을때는 제가 나르시스트여서 피해망상이라는 생각을 한번도 하지않고
제가 피해를 당하기만했다고 생각햇지만
확실히 b지역으로오니 마음이 편해져서 그런가 여러가지로 생각할수있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죽이고 싶다는 이야기는 제가 그냥 이 두친구를 모두죽이고 자살하고싶습니다
제가 이 두친구를 죽이면 저보다 우월한 사람을 죽인것이기 때문에 뭔가 성취감이 들것같습니다 제가 죽더라도 말이죠
그리고 이 불안은 a 지역에 있을때 더 심화되었지만 b지역으로 오니 좀 약해진것같기는합니다
이 불안이란 제가 글을 적지 못할것같다는 불안입니다
이 불안이 들면 사고가 정지되고 글을 제가 이상한 쪽으로 작성합니다 불안이 저를 먹어버립니다
그래서 현재도 이 불안때문에 글을 이상하게 적고있습니다 느낌이 아닙니다 진짜로 집중이 안됩니다
이런쪽에 집중하면 정신적 과잉 활동인이 되어버려서 a 지역에 있을때랑 감정이 비슷해집니다
정신이 혼란스럽습니다
제가 굳이 지역을 설명하지않고 a 지역 b 지역이라고 작성한이유는 그 두 친구들이 볼까봐 불안해서입니다

사실은 제가 피해망상으로 피해당한척 연기하는걸걸수도 있지만 이런쪽에 집중하면 너무 예민해지기때문에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도록하겟습니다
제가 사춘기여서 극적으로 보이고 싶어하는 심리때문에 이런 살인충동이 생기는걸까요 소위말하는 중2병인걸까요?
아니면 내현적 나르시스트 인걸까요?
저는 제 상태에대해서 2년이라는 많은 시간동안생각해왔습니다 뭔가 확신이 들어야하는데
아무 정신병이나 생각해도 다 제 상태와 부합하는것같습니다 이성이 아니라 감정이 저를 지배하는것같습니다
현재도 글을 못쓸것같다는 불안때문에 저는 제 상태 부터 ~ 현재까지 글을 이상하게 적은것같습니다
a 지역에서 있던 불안이 되살아나는것같습니다

그래서 글은 여기까지 쓰도록하겟습니다

현재는 학교를 1년 꿇려서 중3이고 이제 고등학교 입학을 준비하고있습니다
1년이나 형인 제가 그 친구들한테 괴롭힘을 받았다는걸 생각하면 마음속에서 얕은 분노가 생깁니다
하지만 그 분노는 약하지만 강하고 저를 지배하는것같습니다
제가 점점 중2병이 되어가는것같고 이런글을 적으면 사람들이 전부다 저를 중2병으로 볼것같습니다
말을 지어내고 있는것같습니다 너무 불안해집니다



제 상태가 뭘까요? 자세하게 제 상태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