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달 전쯤부터 오른쪽 귀밑부터 턱쪽으로 가로로 길게(손가락 두마디 정도) 딱딱한 임파선이 잡혀서 병원에 가보니 부은거라고 괜찮다 하셨습니다
임파선이 딱딱하게 길게도 잡히는지 몰랐어요
계속 이렇게 없어지지 않아도 상관없다시는데
(갑상선 초음파때도 목 임파선 여기저기가 부었다고만 하심)
문제는 오른쪽 목 근육이 항상 경직돼있어서 인지 이 딱딱한 임파선때문인지 압박감 때문에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잠을 못잡니다
압박으로 혈액순환이 안되는 것 같아요
하... 괜찮은거 맞겠죠? 어느병원을 가야하는지..
이비인후과 전문의 두분이 걱정말라 하셨는데 자꾸 마음이 약해져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