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월 2일 화요일 오전)부터 왼쪽 골반모서리 바로 윗쪽 옆구리 안에서 통증이 간혹 욱신욱신? 콕콕 찌르는것같은 것이 느껴지더니
지금은 두갈래로 번져서
- 한쪽은 왼쪽 갈비뼈 제일 밑에서 위로 5개 정도 까지 정도,
- 한쪽은 왼쪽 허벅다리가 접히는 곳(국부 바로 근처지점)에서 간혹 욱신욱신 콕콕 거리는것이 느껴집니다.

통증이 느껴지는 빈도는 매우 부정기적이지만(숨쉬거나 몸 움직이는것과는 상관없는듯합니다) 잦습니다. 1분에 2-3회 정도?
통증이 발생되면 몸을 움찔거릴 정도입니다. 걸어다니다가 통증이 생기면 통증을 느끼는 부분을 손으로 잡고 잠깐 멈춰설정도입니다.
깊이는 피부 아래 2센티미터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은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번져간 자리는 마치 살을 세게 꼬집고 나면 여운이 남는것 처럼 느껴지고 있고, 통증이 번져가는 방향으로는 뭔가 콕콕 찌르는듯한 그런 느낌으로 조금씩 번지다가 지금은 확장을 멈춘 것 같네요. 콕콕 찌르는듯한 간헐적인 통증은 지속되고있습니다.

거울앞에서서 옷을 벗어보면 외관상으로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거 같습니다.
열이나거나 설사를 하거나 기운이 없거나 오한을 느끼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통증만느껴집니다.
내 몸이 어떤 상태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