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들어 땀이 과하게 많이 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한여름이라 해도 땀이 비오듯 쏟아지지는 않았는데, 올해는 땀이 너무 많이 흐릅니다. 나가기만하면 10분 이내에 땀으로 몸이 젖을 정도입니다. 땀 때문에 얼굴과 가슴, 등 전체에 모낭염까지 생긴적은 처음이라 어딘가 잘못된게 아닌지 당황스럽습니다. 그렇다고 추위를 안타는 체질도 아니고 오히려 추위도 정말 많이 탑니다.
제가 승모판 탈출증과 승모판 폐쇄부전증을 앓고 있는것과 어떤 관련이 있나요? 어떤 병원을 방문해야 보다 정확한 진료를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땀에서 냄새는 거의 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