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하루 운동량과 식사량을 어떻게 조절할까요
SMART TAG :
체중감량(다이어트),
건강증진
키 173cm이고. 최근 3개월간 운동과 식사량 조절로
체중이 75kg > 71kg 로 감소하였습니다
운동은 주3~4일 아침저녁식사전에 러닝머신 30분, 싯업 120회, 백익스텐션 120회와 틈틈히 턱걸이, 푸쉬업, 아령 등 근력운동을 했습니다
바지 치수는 분명 줄어든것같은데 겉보기엔 옆구리살이 거의 변화가 없어요
향후 3개월 목표로 한다고 하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하루 운동량을 얼마나 늘려야하나요?
식사량을 줄이까요?
운동방법,종목을 바꿀까요?
답변
Re : 하루 운동량과 식사량을 어떻게 조절할까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전미연 입니다.
1) 식사량을 줄일 경우에는 체중은 빠질 수 있지만 고민하시는 옆구리살을 빼기는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식사량이 부족하게 되면 우리 몸은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바꾸어 사용하기 보다는
지방이 아닌 근육량을 먼저 사용하려고 하기 때문에 근손실이 먼저 이루어 지게 됩니다.
오히려 옆구리살을 빼기 위해서는 림프 순환과 숙면을 추천해드립니다.
숙면의 가장 좋은 시간은 밤 10시 부터 새벽2시 사이의 호르몬 분비가 가장 잘 되는 때를 추천합니다.
2) 운동량을 늘리는 것보다도 운동의 방법, 강도를 다르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조건 시간이 길어지거나 무조건 세게 운동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매일 하던 운동으로 근육의 자극이 왔다면, 이제는 다른 부위를 자극하여
그 부위의 자극이 느껴 질 수 있게 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 식사량을 줄일 경우에는 체중은 빠질 수 있지만 고민하시는 옆구리살을 빼기는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식사량이 부족하게 되면 우리 몸은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바꾸어 사용하기 보다는
지방이 아닌 근육량을 먼저 사용하려고 하기 때문에 근손실이 먼저 이루어 지게 됩니다.
오히려 옆구리살을 빼기 위해서는 림프 순환과 숙면을 추천해드립니다.
숙면의 가장 좋은 시간은 밤 10시 부터 새벽2시 사이의 호르몬 분비가 가장 잘 되는 때를 추천합니다.
2) 운동량을 늘리는 것보다도 운동의 방법, 강도를 다르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조건 시간이 길어지거나 무조건 세게 운동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매일 하던 운동으로 근육의 자극이 왔다면, 이제는 다른 부위를 자극하여
그 부위의 자극이 느껴 질 수 있게 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하루 운동량과 식사량을 어떻게 조절할까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최해현 입니다.
옆구리살을 빼기 위해서는 옆구리 부위를 이루고 있는 근육 즉 외복사근이라는 근육을 자극하는 근력운동과 함께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시는게 좋습니다. 외복사근을 자극 하는 운동으로 대표적인것은 사이드밴드라는 운동이 있으며, 사이드플랭크 역시 외복사근을 자극하는 좋은 근력운동입니다.
이와 함께 하루 최소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하셔야지 옆구리에 분포되어 있는 체지방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옆구리 뿐만 아니라 우리 몸 곳곳에 분포되어 있는 체지방은 유산소 운동을 통해 분해를 시켜야 합니다. 유산소 운동은 조금힘들다 이상의 강도로 실행하시되 빠르게 걷기나, 가벼운 달리기, 고정식 자전거 등의 운동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옆구리살을 빼기 위해서는 옆구리 부위를 이루고 있는 근육 즉 외복사근이라는 근육을 자극하는 근력운동과 함께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시는게 좋습니다. 외복사근을 자극 하는 운동으로 대표적인것은 사이드밴드라는 운동이 있으며, 사이드플랭크 역시 외복사근을 자극하는 좋은 근력운동입니다.
이와 함께 하루 최소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하셔야지 옆구리에 분포되어 있는 체지방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옆구리 뿐만 아니라 우리 몸 곳곳에 분포되어 있는 체지방은 유산소 운동을 통해 분해를 시켜야 합니다. 유산소 운동은 조금힘들다 이상의 강도로 실행하시되 빠르게 걷기나, 가벼운 달리기, 고정식 자전거 등의 운동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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