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은 4월부터 시작되었는데요.
4월 : 눈이 따갑고 뒷목 통증 --> 세브란스 병원에서 안검염 진단받고 약처방 ---->약 1개월동안 약 투여 후 호전되었으나
최근 다시 발병
5월 초 : 빈뇨 및 야간뇨 증상 ---> 비뇨기과에서 과민성 방광 진단
5월 중순 : 양 쪽 다리 (양쪽 복숭아뼈 부분부터 무릎부분까지 24시간 계속 저림) ---> 저림 증상은 처음엔 심하지 않았으나
어제(7월28일)부터 심해짐 (화끈거리는 증상 동반)
5월 말 : 위내시경 후 역류성 식도염 진단 받음 ----> 현재는 증상이 많이 나아진 상태
6월 초 : 양쪽 손끝이 저리고 세로주름이 심하게 짐 (주름 현상은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지만 손끝저림 증상은 24시간 내내)
7월 초 : 허리 부분 통증과 열감이 느껴짐 ----> 정형외과에서는 허리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거북목 증세가 있습니다.
역C자 목
7월 28일 : 온 몸이 찹니다. 양쪽 팔 화끈거리는 느낌 + 목부분과 가슴부위도 상당히 차며 화끈거리는 느낌이 살짝 있습니다.
자려고 누우면 화끈거리는 느낌이 더 심해집니다. 잠이 들어도 저림현상과 화끈거리는 현상 때문에 금방 깨버립니다.
현재증상 : 눈 따가움 + 과민성 방광 + 손끝저림과 손끝 주름현상 + 양쪽 팔과 양쪽 다리 화끈거리는 현상 + 저린현상 + 목 화끈거리는 증상 경미 + 발도 약간 저림 + 몸이 전체적으로 많이 찹니다 특히 양쪽 다리가 많이 찹니다. 허리통증과 열감..
5월말 역류성 식도염 진단 이후 몸무게가 많이 감소했습니다. (소식 저염식 운동 등 ) 92kg--->81kg
이전에는 이렇게 아픈적이 없었고 짧은 기간내에 이곳저곳 많이 아파서 원인이 궁금합니다..
말초신경이나 자율신경 이상때문에 그런걸까요...? 4월에 큰 스트레스를 받은적이 있고 5월부터는 이런저런 병 때문에 스트레스가 좀 더 심해졌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