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있는 25살 여성입니다. 다이어트약물과 운동+식이요법 병행하면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요즘 꽤 무리를 했는지 현기증이 자주 찾아옵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부터 기립성 저혈압은 있었습니다!) 그러다 며칠전 면봉으로 오른쪽 귀를 파다가 어딜 잘못 건드렸는지 순간적으로 통증이 느껴져서 바로 뺐는데 그 뒤부터 말을 할때나 입을 벌릴때, 갑작스럽게 현기증이 왔을 때 계속 이명이 생기네요. 오른쪽 귀 내부에 물이 차있는 것 같은 멍멍함? 먹먹한 느낌이 나요. 이비인후과에 가보긴 해야할 것 같은데 미리 마음의 준비라도 해야할 것 같아서 여기에 여쭙니다!

참고로 성인이 되기 전까지(~고등학생) 중이염이 자주 왔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