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윤성원 입니다.

인바디(체성분분석기) 검사를 언제 해야 하는지 궁금하시군요.

인바디검사도 오전 공복상태에서 화장실을 다녀온 후 측정하는 것이 보다 정확합니다.

인바디 회사의 제품 매뉴얼에 따르면 아래와 같이 주의사항을 명시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식사 전 공복 상태에서 측정하십시오.
(2) 격렬한 운동이나 활동을 피하여 안정한 상태에서 측정하십시오. 격렬한 활동으로 인한 땀이 나거나 체성분이 변하고 있을 경우에 측정 결과가 부정확하게 됩니다.
(3) 사우나 혹은 목욕을 피하여 측정하십시오.
(4) 소변이나 대변을 본 이후에 측정하십시오. 체내의 잔여물이 많으면 측정 결과가 부정확해집니다.
(5) 옷이나 액세서리를 제거한 상태에서 측정하십시오. 옷이나 악세서리와 같은 순수 체중이 아닌 무게가 체성분 결과에 반영되어 부정하게 측정됩니다.
(6) 활동이 비교적 적은 오전에 측정 하십시오. 오래 서 있을 경우에 체수분이 하체로 이동하게 되어 측정 결과가 부정확 할 수 있습니다.
(7) 상온(20~25 ℃)에서 측정 하십시오.
인체는 상온에서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며, 춥거나 너무 더운 상태에서는 체성분이 일시적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