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일주일전쯤 항문 주변 통증이 느껴져서 항외과를 가보니 혈전성외치핵 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일주일전쯤 항문 주변 통증이 느껴져서 항외과를 가보니 혈전성외치핵 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의사분이 외과적인 시술을 얘기하던데 나름 검색을 해보니 몇주 지나면 가라앉는다는 얘기도 있고해서 우선 약만 처방받고 먹고있습니다.
약은 식이섬유? 그리고 부종을 가라앉히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대로 약만 처방 받아서 먹어도 괜찮을까요
요즘은 거의 통증은 없고 불편한건 없습니다만 돌줄되어있는 부분이 계속 신경이 쓰이네요
답변
Re : 일주일전쯤 항문 주변 통증이 느껴져서 항외과를 가보니 ...
안녕하세요, 하이닥 대장항문 상담의 류필건 입니다.
혈전성외치핵은 피곤하거나, 배변을 힘들게 하거나, 설사가 심해 자주 배변을 하는 경우 생길수 있습니다.
위의 3가지 등의 요인이 없고 3-4주 지나면 가라 앉을수 있으나, 위의 요인이 생기면 크기와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고 그 때는 제대로 된 치핵수술을 하여 수술후 경과가 확연히 틀립니다.
혈전성외치핵이 작은 경우는 국소마취 수술로 간단히 제거하는 것을 권합니다. 물론 수술 후 붙는데 까지는 4주정도의 시간이 걸리지만 수술 후 통증이나 진물이 제대로 된 치핵수술보다 현격히 적습니다.
작은 혈전성외치핵이라면 국소마취수술을 외래에서 하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혈전성외치핵은 피곤하거나, 배변을 힘들게 하거나, 설사가 심해 자주 배변을 하는 경우 생길수 있습니다.
위의 3가지 등의 요인이 없고 3-4주 지나면 가라 앉을수 있으나, 위의 요인이 생기면 크기와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고 그 때는 제대로 된 치핵수술을 하여 수술후 경과가 확연히 틀립니다.
혈전성외치핵이 작은 경우는 국소마취 수술로 간단히 제거하는 것을 권합니다. 물론 수술 후 붙는데 까지는 4주정도의 시간이 걸리지만 수술 후 통증이나 진물이 제대로 된 치핵수술보다 현격히 적습니다.
작은 혈전성외치핵이라면 국소마취수술을 외래에서 하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