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성 임파선염이 궁금합니다.

무리한 운동, 요가후 임파선이 부은지 한달이 다되어가는데요.

예전엔 임파선이 잘안부었는데요

6개월전부터 과로했다하면 임파선이 붓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임파선이 부었는데 전과 다르게 한곳에 여러개가 부어서 질문하게되었습니다.

근처 이비인후과가서 초음파검사를 했는데 일단 지켜보자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위장이 안좋아서 약먹는 편보다는 지켜보는게 좋다고 생각했구요.

임파선의 크기는 전보다 커졌는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그대로있긴 해요. 여러개가 구슬처럼붙어있으면 결핵성임파선염이라는 말을 들어서 걱정이되서요..

결핵성임파선염이면 한달사이에 계속해서 커지나요??

폐결핵이라던가 다른결핵이 걸린적이없는데 임파선염이 나타나기도하나요??

그리고 의사선생님께서 멍울 자꾸 만지면 크기가 안줄어들수도 있다던데 사실인가요?? (통증이 자꾸있길래 제가 좀 예민해서 자주만지긴 했는데 그래서 줄어들지않은걸까요...ㅠ)

요즘 증상으로는 스트레스와 체중감소가 심하여 걱정을 됐는데 다행히 스트레스 안받고 식도염고치고나서는 체중도 다시 복구하는중입니다.

아주가끔씩 오한과 미열이있구요.
아 그리고 몸에 붉은반점이 있습니다. 붉은 반점이있는 해당부위가 가렵진 않은데 가끔 여기저기가 가려울땐 있습니다.

집에서 반려견 키우고있는데 영향이 있을진 모르겠지만요ㅠ

다시 병원에가서 ct검사나 초음파 검사를 받아봐야할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