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홍다희 입니다.
30대 이후에는 간, 신경, 에너지대사를 함께 잡아줄 수 있는 비타민B군
혹은 비타민D를 드실 것을 권장합니다.
비타민B군은 수용성비타민이자 체내 두뇌비타민으로
비타민B군의 부족 시 피로감, 구내염, 신경과민, 빈혈, 만성피로 뿐 아니라
비타민B6 ,B9 , B12은 호모시스테인 (음식물을 섭취히면 체내 대사과정을 거쳐 아미노산으로 분해가 되면서 생성되는 독성물질)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 고콜레스테롤 혈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D 같은 경우
햇빛을 쬐게 되더라도 비만, 나이, 옷, 자외선차단제 등으로 합성능력이 떨어지며
칼슘의 흡수를 돕는 것 이외에 스테로이드호르몬을 만들때 필수적으로 쓰이기 때문에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면역력이 떨어질 뿐 아니라
호르몬적인 문제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