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험준비로 운동량이 적고 식 후 바로 눕는 습관 및 과식 탓에 소화가 불량하고 설사가 잦다는 점 이외 불편한 점이 없던 어느날, 배변이 잦다는 부모님의 말에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대장암의 증상을 발견하게되고 걱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변은 보통 설사나 묽고 얇으며 끊어지는 변이지만 일주전 쯤은 굵은대변을 봤습니다.
출혈은 없으며 변색은 노랗거나 갈색입니다.
배변시,오래앉아있는 안 좋은 습관이 있고 공부를 화장실가는 것으로 회피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적합한 검사를 통해야 진단할 수 있겠지만 확률적으로 지금 증상은 큰 걱정하지 않아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