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은 아닐거예요. 하지만 물어볼께요. 매일 혼자 있고 싶고 1학년이랑 2학년땐 말 많았는데 3학년땐 말이 없다는 말 많이 듣고요... 그리고 겉으론 내색하지 않지만 모두다 싫어지고.....아무도 나에게 말걸지 말지....라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짜증도 매일 나요. 괜히 동생에게 신경질부리고요. 내일이 제 생일인데요 원래는 진짜 좋았는데 이젠 내가 왜 태어났나..... 이런생각도 들어요. 처음엔 안그랬는데 내가 너무 못생겼어란 생각도 들고요, 선생님이랑 엄마가 꼭 저를 미워하는것 같아요. 자살이나 그런것도 갑자기 머리에 맴도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도움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