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정승원 입니다.

잡작스러운 증상으로 많이 놀라셨겠네요.

운동을 조금만 해도 머리가 멍해지고
기억력 저하, 말도 어눌해지면서 말도 잘 안들리고
거기에 기립성 현훈까지...
여러가지 증상이 복합적으로 겹쳐져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은 먹는 것 부터 과로까지 모든 부분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먹는 양이 적어서 에너지 보충이 적기 때문에
체력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증상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잠자는 시간도 적고 규치적이지 못한 생활 패턴으로
몸에 무리를 주고 있는 부분도 당연히 증상을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머리가 멍해지는 것은 두뇌로 혈액공급이 적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운동할 때 머리로 가야하는 혈액이 근육쪽으로 가기 때문에
자연스레 머리로 유입되는 혈액양이 줄어들고
멍한 증상, 기억력 감퇴, 어지러움 등등의 증상이 유발되게 됩니다

전반적인 몸상태를 체크하고 치료를 시작하셔야 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 한방적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은 생활 패턴, 식사 패턴을 교정하시고
치료를 병행하시면 증상의 호전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몸을 망치는 습관들을 교정해 주시는 것이 기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김명준 입니다.

결국 건강하자고 하는 운동인데,
수면시간도 부족하고 과하게 다이어트를 한다는 것이
되려 내 몸의 건강을 상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운동 + 휴식 + 섭취 3가지가 균형을 잘 이룰 때
건강한 체중감량을 이룰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질문자님께서는 식사도 적게 먹고, 휴식도 이루어지지 않으며
심지어 과한 운동을 하고 있으니 몸이 많이 힘든 상태인 것 같습니다.

휴식과 섭취의 비율을 높혀 적절한 균형을 갖춰 다이어트를 하시길 바랍니다.
빠르게 뺀 살은 결국 빠르게 돌아오기 마련입니다.

오래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