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속 미열이 37.4도 있고 새벽에는 36.8도로 떨어지지만 낮에는 37.2~37.4도 입니다.
염증 관련인지 소변 혈액 검사도 하고 자가면역질환도 검사했지만 아무 이상 없었지만 인터페론감마 검사(Quantiferon TB Gold)에서 양성이 나왔습니다. 8.0 이하이면 음성인데 저는 0.058이 나왔고요.
제가 2011년 4월에 결확에 걸려서 6개월 동안 약을 먹었고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올해 11월에 엑스레이 검사도 했는데 결핵 앓은 흔적 남았고 결핵이 재발한 것 같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인터페론감마 검사에서는 양성이 나왔는제 6년 전에 결핵을 앓았기 때문에 현재 결핵이 아닌데도 양성으로 나오는건가요? 결핵 치료 경력이 있으면 양성이 나올 수도 있다고 하는데 6년 전에 치료한 것도 양성으로 나올 수 있나요?
8.0이하면 음성인데 0.058은 너무 낮기 때문에 결핵이 재발했을 확률이 더 높은가요?
답변해 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