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2 여학생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손과 발에 땀이 많이 나서 어떨 땐 양말이나 장갑이 축축하게 젖을 정도로 많이 날때도 있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습진 치료를 해왔는데, 고쳐졌다가 또 재발했다가 괜찮아졌다가 또 재발하기를 몇번씩 반복했습니다. 현재도 약을 바르면서 치료 중인데 어째 나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 물도 제대로 만지기 힘들고 생활하는게 너무 불편합니다 몇년동안 약만 계속 바르면서 지내는 것도 힘들고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