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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나이는 34살이고요 키는 173~4정도입니다...몸무게 ...

나이는 34살이고요 키는 173~4정도입니다...몸무게는 64~6 왔다갔다 합니다..
얼마 전부터 계속 걸어다니면 종아리쪽이 담오기 전 뭉치는 느낌이 계속 받거든요...걸어다면요. 예전에 무릎관절이 거이 다 닳았다고 연골주사를 4번 맞은적이 있습니다..그러고는 맞지 않았고요,.지금은 그냥 진통제만 먹고 있는 중인데...점점 다리가 뭉치는 느낌이 심해지는거 같아요...


답변

Re : 나이는 34살이고요 키는 173~4정도입니다...몸무게 ...
김재호 하이닥 스코어: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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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재활의학과 상담의 김재호 입니다.

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예를 들면 운동선수, 출산여러번 등) 34세 여성분 (173cm/65) 정도라면 무릎연골이 다 닳았다는 건 다른 질병이나 하지의 부정렬을 우선 검사해봐야하고요.

따라서 가까운 척추관절전문 재활의학과를 방문하여 현재 상태에 대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필요시 재활교정치료받으세요.

특별한 원인이나 질병이 없다면 대퇴사두근의 근력이 약해서 무릎연골이 닳거나 (연골연화증) 하지의 정렬이 바르지 않은지 의심됩니다. 이 상태에서 오래 걷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면 무릎통증이 오거나 종아리가 계속 뭉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정렬도 바르다고 하면 크게 걱정말고, 오래 걷는 거 피하고 바른자세, 스트레칭, 운동 등을 병행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