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구니, 고환, 골반 통증이 있어 전립선염이 의심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비뇨기과에 내원하였는데 의문점이 있습니다.
피 검사, 일반 소변 검사를 한 결과 균이 없다고 나왔습니다.
저 두 검사에서 균이 없다고 나왔으니 전립선염이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제가 그래도 불안하여 의사 분께 항문에다 손가락을 넣어 직접 검사 하는 걸 요청하였더니
손가락으로 전립선을 건드린 후 다시 빼더니 전립선염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전립선염 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전립선 마사지를 통한 전립선액 검사 또는 마사지 후의 소변 검사가
필요하다고 알고 병원을 간 것이어서 혼란스러웠습니다.
피 검사, 일반 소변 검사, 손가락으로 전립선을 촉진 하는 것으로 전립선염 검사를 할 수 있는 것입니까?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인지 의사가 검사를 잘못한 건지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