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이윤빈 입니다.

물은 인체의 대사를 도와주며, 체온을 조절할 수 있으며, 인체를 이루고 있는 구성성분으로 약 60 % 를 차지합니다. 또한, 혈액의 90 %를 차지하고, 근육은 75 %, 골격에 20 % 를 이루고 있습니다. 물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물의 권장량은 1.5 ~ 2 L 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운동시에는 소비한 만큼 섭취를 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물을 많이 마신다고 해서 체중의 감소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적정량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식이 형태는 질문자님께서 지속적으로 한평생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의 품목과 양을 설정하여, 식이를 진행하셔야 요요가 발생되지 않습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음식의 양을 적게 섭취하고, kcal가 낮은 음식만을 섭취하다가, 다이어트를 성공 후, 원래 섭취하던(치킨, 떡볶이, 라면, 족발, 삼겹살 등등) 음식들과 섭취량을 복귀하신다면, 당연히 체중을 상승하게 될 것이고, 또 다시, 식이를 제한한 섭취방법을 통해, 다이어트를 수행하실 겁니다. 이러한 방법은 다이어트에 대한 악순환으로 여겨집니다.

또한 식이요법이란 개인에게 특화된 섭취 방법이며, 신체적 특성과, 개인적 식이방식, 목표 등이 비슷하거나 동일하다면 식단이 동일할 수 있으나, 신체적 특성 및 성향이 동일하지 않다면 식단의 형성은 다르게 적용하는 것이 옳습니다(인터넷에 떠도는 식단을 참고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우지희 입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네요.

식단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채소군의 섭취가 부족해보입니다.

한식이든 간편식이든 어느 식사 형태이건 괜찮지만 채소군의 섭취 부족합니다.
(하루 1끼는 점심에는 한식을 권장합니다.)
아침, 점심, 저녁 3끼 모두에 양상추 등의 (생)채소를 꼭 함께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채소를 섭취하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그 중 가장 큰 이유는 비타민, 무기질 섭취하기 위함이며
이는 체지방 연소를 위해, 에너지 생성을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 입니다.

그러니 3끼 모두에 채소군을 넣어 꼭 섭취하시기 바라며, 채소 양은 두 손을 모았을 때 가득 정도의 양이면 됩니다.

그리고 체중은 체내 수분량, 근육량, 지방량 등에 따라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체성분 검사를 통해 체내 수분량과 근육량, 지방량의 변화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체중은 변동이 없는 것처럼 보여도 체지방량은 감량 중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