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염증. 임파선염증 진단에 호르몬 수치가 높아져서 약을 먹고 있습니다. 소염제랑 호르몬수치를 내리는 알약과 항생제 먹었는데요, 염증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데 호르몬 수치는 그 전보다 더 올랐다고 합니다. 맥박이 너무 빨라지는 게 스스로 느껴질 정도구요. 그래서 심혈관조절하는 약도 같이 처방해주셔서 먹고 있는데요
여전히 아침에 숨쉬기가 힘들고 저녁에는 몸살기운처럼 근육통이 오다가 저녁약을 먹으면 다시 괜찮아집니다. 병원은 내과를 꾸준히 다니고 있구요.
어떤 음식을 먹어야, 어떻게 관리를 해야 조금 나아질 수 있을까요.
힘든 일을 하지 않는데도 너무 쉽게 지친데 어떤 운동을 해서 체력을 보강해야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