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사정윤 입니다.
식후 옆구리 통증은 이담작용과 가장 관련이 깊고, 말씀하신대로 장운동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신경성인지, 체질이 약해서인지 진단을 받아보시고 치료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신경성이라면 스트레스를 낮추고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하는 생활티칭이 적합하고, 체질적요인이 있다면 몸을 따뜻하게 해줄수있는 생강차나 진피차등을 항시 복용하고, 음식을 규칙적으로 조금씩 자주 섭취하고, 깔끔하고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하며, 과로하지 말고, 가벼운 유산소운동을 통해 천천히 대사능력을 올려가야 할 것입니다.
두 경우 모두 유산균 복용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소화기가 나아진 뒤에도 기력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추가적인 호르몬 등 검사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기력이 좋아질수 있도록 꾸준히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