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에서 소변 및 혈액, 전립선 마사지 후 소변 검사에서 성병균X, 그람양성,음성 X 나왔습니다.
동네 병원에서 정액 및 소변검사에서 현미경 검사시 염증은 소량 보인다고 했구요.
그래서 비세균성 전립선염인것 같다고하여 치료중이구요. (염증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소변 마려운 느낌 이상해지기 이전에 오구멘틴625mg 3주를 복용하였고,
생기기 전부터 생긴이후에 구구츄정 5mg 복용중이였습니다.
증상이 생긴지 2주가량 이후에는 록시스로마이신 + 독시사이클린 1주일치 복용하였습니다.(효과 없는것 같습니다.)
전립선 치료 3개월째 도중 어느날부터인지 마시는 물은 많고, 흘리는 땀은 없는데도 소변이 마려운 느낌이 안드는겁니다.
평소에 물을 좀 많이 마시는편이고, 물을 마신만큼 화장실은 자주가는 편이였습니다.(모든 치료 전)
예전에 소변이 급한 느낌이 소변 보던 도중 임의로 끊었을때 느낌이였는데요.
지금은 그냥 하복부 불쾌감 같은게 들어 혹시나 해서가면 소변을 보게 되는 상황입니다.
전립선염 치료 전 그리고 여지것 살아올때 느꼈던 소변 욕구가 아닌, 3주정도 전부터 이 증상이 생겨서 나아지질 않기에 걱정입니다.
원래 치료 받던 병원에 말씀을 드려도, 회복이 되어가며 안쓰던 부분을 사용하기에 생긴 증상이라고만 말하시는데, 3주째 지속되니 걱정이 너무 심합니다. 원래 느낌과 전혀 달라지고, 불편감이 생겼는데, 회복되며 생긴 증상이라 말하니 참 아이러니합니다.
해당 증상의 원인과 필요 검사, 치료가 궁금합니다. 타병원을 내원해봐야 하는지도 고민입니다.
검사 결과 및 복용약을 첨부하여 다시 질문 드리니 꼭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