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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Re : 키174정도에서 몸무게 110키로 부터 지금 93~94 ...
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김계진 입니다.
원래 체중이 5~10% 정도 감량되고 나면 몸에 적응하는 시기가 필요합니다. 아마도 지금이 그 시기인 것 같습니다. 이 시기는 식사나 운동 조절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몸에 체중이 일정정도 이상 감량되었기 떄문에 우리 몸에 그에 적응하는 시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지금 하시던 대로 운동과 식사 조절을 하시면서 유지하도록 하세요. 그러나, 이런 적응 시기가 2주 이상 지속된 이후에도 변화가 없다면 운동의 강도나 시간을 조금 더 늘리거나, 섭취하는 칼로리를 조금 줄이셔야 합니다.
매끼 밥량에서 2~3스픈 정도를 적게 드시고, 운동강도를 조금 더 늘려주시면 다시 체중이 감량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역시도 일정 정도 체중이 빠지면 또 다시 적응하면서 유지되는 시기가 생깁니다. 이 시기에 포기하지 말로 잘 유지하면서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원래 체중이 5~10% 정도 감량되고 나면 몸에 적응하는 시기가 필요합니다. 아마도 지금이 그 시기인 것 같습니다. 이 시기는 식사나 운동 조절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몸에 체중이 일정정도 이상 감량되었기 떄문에 우리 몸에 그에 적응하는 시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지금 하시던 대로 운동과 식사 조절을 하시면서 유지하도록 하세요. 그러나, 이런 적응 시기가 2주 이상 지속된 이후에도 변화가 없다면 운동의 강도나 시간을 조금 더 늘리거나, 섭취하는 칼로리를 조금 줄이셔야 합니다.
매끼 밥량에서 2~3스픈 정도를 적게 드시고, 운동강도를 조금 더 늘려주시면 다시 체중이 감량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역시도 일정 정도 체중이 빠지면 또 다시 적응하면서 유지되는 시기가 생깁니다. 이 시기에 포기하지 말로 잘 유지하면서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키174정도에서 몸무게 110키로 부터 지금 93~94 ...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이윤빈 입니다.
정체기의 경우 운동의 종목을 바꾸어 진행하시거나, 운동강도를 조절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동일한 운동종목과 운동강도로 운동을 진행하신다면 인체내 에너지시스템에서 평상시 활동하는 수행력으로 간주하여 처음과 같은 kcal를 소비하지 않게 됩니다.
단기 휴식을 권해 드리겠습니다. 휴식을 통해 그동안 피로가 누적되어 있던 신체를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몸 상태를 구성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어, 컨디션의 회복을 통해 운동수행의 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체기의 경우 운동의 종목을 바꾸어 진행하시거나, 운동강도를 조절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동일한 운동종목과 운동강도로 운동을 진행하신다면 인체내 에너지시스템에서 평상시 활동하는 수행력으로 간주하여 처음과 같은 kcal를 소비하지 않게 됩니다.
단기 휴식을 권해 드리겠습니다. 휴식을 통해 그동안 피로가 누적되어 있던 신체를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몸 상태를 구성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어, 컨디션의 회복을 통해 운동수행의 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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