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9월 비문증 생겼습니다.
처음 산동검사를 하고 선생님께서 아무이상 없다고 하셨고
그이후에 다른 개인병원으로 옮겨 무산동으로 몇번더검사했습니다. 역시 별다른 이상은 없다고 하셨는데..
안과를 안간지 대략4개월 됐구요
그사이 투명비문 2개?정도 생긴거같은데..
최근 제가 가지고 있던 비문들 중(전 투명비문 뿐이에요)희미하게 보이던 투명이 컨티션에 따라 다소 찐하게 보이다말다가 그래요,
투명 비문이 그냥 눈뜨고 있음 신경 안씀 잘 모르겠는데..
눈을 깜박 일 때마다,잠을 자고 일어난 직후, 잠을 몇시간 못자면 투명비문 모양 그대로 반짝반짝 빛이 난다고 해야하나 그렇게 계속 보이거든요ㅠㅜ
다른분들은 그냥 눈을 뜨고 있어도 계속보이신다고 하시던데...투명은 원래 이런건가요?
특히 흰바탕..이럴때 확 티가나요.. 그전까지는 다소 희미하게 있어서 신경도 안쓰였는데 몇일 전부터 좀더 티가 확나서 걱정 되서요.. 이것도 병원 가보는게 좋을까요?
다른분들은 거의 검은색을 보이시던데..
투명은 안심해도될까요? 전 모양도 변화가 없고 그냥 음영같은 동그란 모양이거든요..
어느분이 댓글 다신거 보니 투명은 검정보다 없어질 확률이 높다는데 사실일까요?
산동검사는 얼마에 한번 하는게 좋은지요? 무산동으로 검사를해도 어느정도는 알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