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나이48세 여성이고요..다리수술로 인해 수개월 운동을 ...
나이48세 여성이고요..다리수술로 인해 수개월 운동을 못했더니 살이 갑자기 너ㅡ무불어버렸습니다ㅡ..
스트레칭이나 훌라후프..자전거등..할수있는 범위내에선 하고있는데 조금만무리하면서 자전거나 조기을하면 무릎에 무리가와서 아픕니다..솔직히 술을좋아해서 일주일에 서너번하고요..요즘은 자제하고있고요..
그래서 배가 많이 나왔습니다..
도대체 어떤운동을 해야 제게 맞는건지 누가 알려줬으면합니다..
답변
Re : 나이48세 여성이고요..다리수술로 인해 수개월 운동을 ...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김종광 입니다.
다리수술 이후 혹시 재활운동은 하셨는지 여쭈어봅니다. 어떤 수술을 하셨는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다리 수술 이후에는 재활운동을 통해 떨어진 근력을 향상시켜주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그래야 자전거를 타던 조깅을 하던 기본적인 유산소운동을 할 수 있으니까요. 또한 불어버린 체중을 다리가 버티기 힘들 수도 있으니 체중을 줄이는 것도 중요해 보입니다.
우선 가장 먼저 권장드리는 것은 재활운동을 할 수 있는 병원 혹은 센터를 찾아 현재 다리의 근력상태나 움직임 등을 검사하시고 이에 맞는 운동을 하시는 겁니다. 천천히 다리 근력을 향상시키게 되면 기본적인 유산소 운동도 무리 없이 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식이조절이 매우 필요해보입니다. 술, 드시지 마세요. 일주일에 서너번 술을 드시면서 체중을 빼는 것은 불가능입니다. 특히나 운동을 원활히 할 수 있는 몸 상태도 아니시까요. 술은 무조건 드시지 마시고 식사량도 줄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체지방을 제거하는데 식이조절과 운동의 병행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니 일단은 식이조절을 하시고 다리재활운동을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리수술 이후 혹시 재활운동은 하셨는지 여쭈어봅니다. 어떤 수술을 하셨는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다리 수술 이후에는 재활운동을 통해 떨어진 근력을 향상시켜주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그래야 자전거를 타던 조깅을 하던 기본적인 유산소운동을 할 수 있으니까요. 또한 불어버린 체중을 다리가 버티기 힘들 수도 있으니 체중을 줄이는 것도 중요해 보입니다.
우선 가장 먼저 권장드리는 것은 재활운동을 할 수 있는 병원 혹은 센터를 찾아 현재 다리의 근력상태나 움직임 등을 검사하시고 이에 맞는 운동을 하시는 겁니다. 천천히 다리 근력을 향상시키게 되면 기본적인 유산소 운동도 무리 없이 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식이조절이 매우 필요해보입니다. 술, 드시지 마세요. 일주일에 서너번 술을 드시면서 체중을 빼는 것은 불가능입니다. 특히나 운동을 원활히 할 수 있는 몸 상태도 아니시까요. 술은 무조건 드시지 마시고 식사량도 줄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체지방을 제거하는데 식이조절과 운동의 병행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니 일단은 식이조절을 하시고 다리재활운동을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나이48세 여성이고요..다리수술로 인해 수개월 운동을 ...
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이희수 입니다.
하루 세끼 규칙적인 시간에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드시는 것을 추천해드리며,
현재 체중이 비만이라면 아침과 점심에 일반식사, 저녁에 샐러드류를 드시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또한 과일은 종이컵 분량으로 하루 1~2컵, 우유나 두유는 하루 1잔 정도 섭취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이러한 식사요법과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가벼운 운동을 병행하는 것을 추천하며,
소주 1병의 칼로리가 300~400이므로 섭취량을 줄이시길 바랍니다.
하루 세끼 규칙적인 시간에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드시는 것을 추천해드리며,
현재 체중이 비만이라면 아침과 점심에 일반식사, 저녁에 샐러드류를 드시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또한 과일은 종이컵 분량으로 하루 1~2컵, 우유나 두유는 하루 1잔 정도 섭취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이러한 식사요법과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가벼운 운동을 병행하는 것을 추천하며,
소주 1병의 칼로리가 300~400이므로 섭취량을 줄이시길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