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저의 악몽은 시작되었습니다.제가 한창 자전거에 미쳐 자전거를 하루에 근30분씩 매일 거칠게 탔습니다.그2015년겨울에 회음부쪽 통증으로 3달동안 매일 새벽 4시까지 잠을 못이루고 통증에 쩔어있었습니다.이때 스트레스로 근15키로가 쪗습니다
2016년 여름이 되니 날씨와 관련이있는지 조금 괜찮아 지더군요.이제 회음부쪽 통증이 사라지니 오줌이 노인네 마냥 힘이 없어지더라고요.예전에는 오줌이 마지막까지 힘있게 나와서 마지막에 딱 끊겨 바로 지퍼를 올렸지만 오줌발 세기도 매우 약해지고 다싸고도 오줌이 방울방울 계속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더군요.또 힘을 주면 찔끔 찔끔나오구요.오줌을 싸면 오줌이 새서 그런지 아니면 살이쪄서 그런지 고환과 성기가 닿는부분이 정말로 찝찝하고 끕끕하여 미쳐 버리겠더군요.
그후 2017년 겨울이 되어 인근 내과에서 회음부가 아니라 항문쪽에 인대에 붓기가 발견되었다하더군요 결국에 회음부가 아닌 항문쪽 인대의 문제였습니다.이 항문쪽 인대 통증은 약막고 물로 마사지를 하니 꽤 호전 되었구요
이제 2017년 여름입니다.다시 끕끕해 미치겠습니다.여름에만 그러고요 자위를 한 다음날이면 정말로 심해집니다.그리고 오줌을 싸고3시간정도는 끕끕함이3배가 되고요.
이게 저의 상황이고요.오줌 세는게 심화시키는 원인은 맞지만 근본적 원인은 아닌것같습니다.왜냐하면오줌을 안쌀떄도 찝찝 할떄가 왕왕 있거든요.그래서 드는 생각이 몸무게가 15키로 정도 쪄서 그런가....그리고 수험생이라 정말 오래 앉거든요.....
또 궁금한건 이게 2016년여름 전에는 정말 단한번도 찝찝한적도없고 오줌발도 줄기차게 세게 잘나왔는데 항문쪽 인대가 아픈후로 오줌발이 약해지고 왜이런걸까요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