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이지혜 입니다.

현재 질문자님의 체중은 표준체중 대비 정상체중 범위이나 조금 더 체중이 증가할 경우 과체중에 속할 수 있으므로 과체중으로의 예방을 위한 체중조절이 조금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우선은 하루세끼를 규칙적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점심 모두 한식으로 드시는 것은 매우 좋습니다. 다만, 간식 섭취 시 과자나 빵, 단 음료 보다는 과일이나 채소스틱으로 섭취하여 식사로 채우지 못한 비타민, 무기질을 보충하시길 바랍니다.
저녁의 경우 알바로 인해 부득이하게 빵을 드셔야한다면, 조리빵류(피자빵, 고로케 등) 보다는 칼로리가 낮고 계란, 채소등이 고루 들어간 샌드위치류로 드시기리 권합니다.

또한, 다이어트는 음식조절과 함께 운동이 꼭 병행되어야 합니다.
일주일에 4~5회,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의 강도로 꾸준히 운동해주신다면 다이어트에 더욱 도움이 되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이선규 입니다.

다이어트는 식이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몸에는 적절한 시간에 적적한 영양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식사를 거르거나
무조건 양을 줄이는 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영양이 필요한 때에 적정량을 섭취하지 않으면 에너지 저장을 위해 더 빨리
지방으로 저장하는 형태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침을 꼭 챙겨 먹되 삼시세끼를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의
고른 영양 섬취를 통해 몸을 안정화시켜야 합니다.

섭취량은 무리한 수준으로 절식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양을 줄이려면 지속가능한 범위에서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간 텀이 일정한 것이 좋으며 빵과 같은 탄수화물은 분해, 흡수가 빨라 지방으로 저장을 더 잘 하는 음식이므로
특히 활동을 마치고 수면을 취하기 전인 저녁 식사를 빵으로 대처하는 것은 살을 더 찌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은 든든하게, 점심은 적당히, 저녁은 조금 먹는 것이 좋으며
밀가루나 단순당 형태의 GI지수가 높은 탄수화물 섭취는 피하고 채소와 야채 같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함께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운동은 무리가 안된다면 걷기 보다는 달리기가 좋습니다.
운동할 여유가 없다면 생활에서 활동량을 늘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두려워도 좌절도 하지 말고 지금 시작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