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에 8시간 이상정도 오래 앉아있는 학생입니다
소파에 앉아서 공부를 하면 편하고 다리도 안부어서 선호하고있고 딱히 허리아픈건 못느꼈습니다.
다만 주위에서 소파에서 공부하면 허리에 안좋다길래 허리 등 목 다받쳐주는 허리에 좋은 비싼 요추 의자를 하나 구입했는데요
이상하게 이 의자에 앉으면 바닥이 소파보다는 딱딱해서 그런지 다리에 힘이들어가고 종아리가 쉽게 붓는 느낌이에요
차이점은 소파에서 공부할때는 소파 높이가 낮아서 낮은책상을 사용하고, 발이 바닥에 닿는 높이입니다.
반면 의자에서 공부할때는 책상높이가 높아서 의자를 책상 높이에 맞게 올려서 사용하고 있고, 발이 바닥에 닿지 않아서 발받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팔꿈치와 책상이 닿는 높이는 동일하게 맞춰서 사용하고있습니다.
소파에 앉아있으면 종아리가 쉽게 붓지 않고, 기능성 의자에 앉으면 왜 힘이들어가서 종아리가 붓는건지 궁금합니다.
또한 계속 소파에 앉아서 공부해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