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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하루 두 끼 먹고 일주일에 두 번 운동도 하는데 몸무게가 안 빠져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최원철 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신진대사율은 낮아지게 되고, 근육량 감소에 따른 기초대사량 저하로 인해 칼로리 소비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게 됩니다. 즉, 같은 활동, 같은 음식을 먹는다고 하면, 나이가 들수록 살이 찐다는 것이지요.
또한 젊었을때 다이어트하던 속도, 성과와 나이가 들어서 빠지는 속도, 성과는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현재 운동하신지는 얼마나 되셨는지요.
젊은 사람들 보다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꾸준히 노력하시다 보면 좋은 결과를 보이실 겁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먹는 양이 너무 적게 되면 우리 몸은 칼로리섭취가 제대로 되지 않음을 인지하여 쓸데없이 쓰는 칼로리를 줄이게 됩니다. 즉 열심히 운동해도 칼로리 소비가 잘 이뤄지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먹는 양을 늘리시기 바랍니다.
물론 먹는 양이 중요하긴 하지만, 다이어트 중이시니 소식 하실 것으로 생각되며 80kg 체중에 하루 2끼만 먹는 것은 칼로리 섭취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입니다.
하루 세끼를 다 드시되 그 양을 줄인 식사를 정해진 시간에 일정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잘 먹어야 잘 빠진다는 것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신진대사율은 낮아지게 되고, 근육량 감소에 따른 기초대사량 저하로 인해 칼로리 소비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게 됩니다. 즉, 같은 활동, 같은 음식을 먹는다고 하면, 나이가 들수록 살이 찐다는 것이지요.
또한 젊었을때 다이어트하던 속도, 성과와 나이가 들어서 빠지는 속도, 성과는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현재 운동하신지는 얼마나 되셨는지요.
젊은 사람들 보다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꾸준히 노력하시다 보면 좋은 결과를 보이실 겁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먹는 양이 너무 적게 되면 우리 몸은 칼로리섭취가 제대로 되지 않음을 인지하여 쓸데없이 쓰는 칼로리를 줄이게 됩니다. 즉 열심히 운동해도 칼로리 소비가 잘 이뤄지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먹는 양을 늘리시기 바랍니다.
물론 먹는 양이 중요하긴 하지만, 다이어트 중이시니 소식 하실 것으로 생각되며 80kg 체중에 하루 2끼만 먹는 것은 칼로리 섭취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입니다.
하루 세끼를 다 드시되 그 양을 줄인 식사를 정해진 시간에 일정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잘 먹어야 잘 빠진다는 것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하루 두 끼 먹고 일주일에 두 번 운동도 하는데 몸무게가 안 빠져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박지성 입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것에 비해 체중이 감량되지 않아 고민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 몸의 지방은 근육에 비해 무게가 더 가볍기 때문에 열심히 운동을 한 결과 근육량이 증가하게 되는 경우 겉으로 보기에는 많은 체중 감량을 해 보이지는 체중을 측정했을 때 오히려 더 많이 나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무조건 체중을 정해 놓고 다이어트를 하시기 보다는 전체적인 내부의 균형을 이루는 다이어트가 중요하다 생각되며 체지방 검사를 통해 현재 본인 건강 상태를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는 조금씩 평생 관리한다는 목표로 실천하시는 것이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 오랫동안 아름다운 몸매를 가꿀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기본적인 식단 관리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식사를 구성하실 때, 탄수화물은 정제되지 않은 통곡물(현미, 귀리 등 잡곡류), 신선한 채소, 과일 등의 탄수화물을 드시는게 좋답니다.
포만감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들로 채워주시고, 곡류의 탄수화물 양을 조절해서 점차 줄여주신다면 열량섭취도 줄어들고 불필요한 열량 섭취도 감소될 겁니다.
그리고 단백질은 저지방, 고단백인 생선류, 콩류, 살고기류 등으로 한 끼에 대략 손바닥 크기 정도 드신다는 생각으로 챙겨 드신다면 하루 권장 단백질량은 채울 수 있을 거에요.
지방은 가급적 불포화 지방산인 견과류나 생선 등으로 챙겨드신다면,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추고 포만감도 높일 수 있으실 겁니다.
고구마에 두부를 곁들인 샐러드를 드신다던지, 야채를 듬뿍넣어 계란을 풀어서 스크램블에그를 해서 드시는 방법도 있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것에 비해 체중이 감량되지 않아 고민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 몸의 지방은 근육에 비해 무게가 더 가볍기 때문에 열심히 운동을 한 결과 근육량이 증가하게 되는 경우 겉으로 보기에는 많은 체중 감량을 해 보이지는 체중을 측정했을 때 오히려 더 많이 나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무조건 체중을 정해 놓고 다이어트를 하시기 보다는 전체적인 내부의 균형을 이루는 다이어트가 중요하다 생각되며 체지방 검사를 통해 현재 본인 건강 상태를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는 조금씩 평생 관리한다는 목표로 실천하시는 것이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 오랫동안 아름다운 몸매를 가꿀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기본적인 식단 관리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식사를 구성하실 때, 탄수화물은 정제되지 않은 통곡물(현미, 귀리 등 잡곡류), 신선한 채소, 과일 등의 탄수화물을 드시는게 좋답니다.
포만감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들로 채워주시고, 곡류의 탄수화물 양을 조절해서 점차 줄여주신다면 열량섭취도 줄어들고 불필요한 열량 섭취도 감소될 겁니다.
그리고 단백질은 저지방, 고단백인 생선류, 콩류, 살고기류 등으로 한 끼에 대략 손바닥 크기 정도 드신다는 생각으로 챙겨 드신다면 하루 권장 단백질량은 채울 수 있을 거에요.
지방은 가급적 불포화 지방산인 견과류나 생선 등으로 챙겨드신다면,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추고 포만감도 높일 수 있으실 겁니다.
고구마에 두부를 곁들인 샐러드를 드신다던지, 야채를 듬뿍넣어 계란을 풀어서 스크램블에그를 해서 드시는 방법도 있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하루 두 끼 먹고 일주일에 두 번 운동도 하는데 몸무게가 안 빠져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김명화 입니다.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체지방의 증가, 특히 복부(내장)쪽 지방의 증가가 두드러집니다.
이는 근육량이 감소하고 기초에너지대사율이 감소하여 식사량이 많지 않더라도 지방이 쌓이기 쉬운 체질로 변하게 되는 것이죠.
식습관과 관련하여
먼저 하루 두끼를 배부르게 드시나요?
-> 과식을 하진 않는지, 스스로 체크 해주세요.
-> 천천히 식사해주세요. 위에 음식물이 가득차더라도, 20분 정도가 지나야 뇌에 음식물이 찾다고 신호를 보냅니다.
-> 약간 배가 부른것 같다라고 느낄 때 적당합니다.
-> 고칼로리의 음식을 드시진 않으시나요?
-> 음주습관은 살을 찌우게 만듭니다. 음주습관이 있으시다면 고쳐주세요.
운동과 관련하여, 주 2회 운동보다 주 3회로 늘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운동을 실시 할 때 적어도 땀을 흘릴 정도로 '조금 힘들다~힘들다' 의 강도로 해주셔야합니다.
걷기 운동도, 일반 천천히 걷기보다는 손을 힘차게 흔들며, 빠르게 걸어주셔야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런닝머신은 30분 이상, 6~7 km/h 속도로, 5~6km 정도를 걸어주시는 것이 운동을 했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의 런닝머신의 예는 현재 본인의 체력에 따라 속도를 변경해도 좋습니다.
운동의 효과를 보시려면 현재보다 주당 빈도를 늘려주시고, 한시간 내외로 운동하시되, '조금 힘들다' 정도로 운동해주시는게 체중 감량의 효과가 나타날 듯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체지방의 증가, 특히 복부(내장)쪽 지방의 증가가 두드러집니다.
이는 근육량이 감소하고 기초에너지대사율이 감소하여 식사량이 많지 않더라도 지방이 쌓이기 쉬운 체질로 변하게 되는 것이죠.
식습관과 관련하여
먼저 하루 두끼를 배부르게 드시나요?
-> 과식을 하진 않는지, 스스로 체크 해주세요.
-> 천천히 식사해주세요. 위에 음식물이 가득차더라도, 20분 정도가 지나야 뇌에 음식물이 찾다고 신호를 보냅니다.
-> 약간 배가 부른것 같다라고 느낄 때 적당합니다.
-> 고칼로리의 음식을 드시진 않으시나요?
-> 음주습관은 살을 찌우게 만듭니다. 음주습관이 있으시다면 고쳐주세요.
운동과 관련하여, 주 2회 운동보다 주 3회로 늘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운동을 실시 할 때 적어도 땀을 흘릴 정도로 '조금 힘들다~힘들다' 의 강도로 해주셔야합니다.
걷기 운동도, 일반 천천히 걷기보다는 손을 힘차게 흔들며, 빠르게 걸어주셔야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런닝머신은 30분 이상, 6~7 km/h 속도로, 5~6km 정도를 걸어주시는 것이 운동을 했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의 런닝머신의 예는 현재 본인의 체력에 따라 속도를 변경해도 좋습니다.
운동의 효과를 보시려면 현재보다 주당 빈도를 늘려주시고, 한시간 내외로 운동하시되, '조금 힘들다' 정도로 운동해주시는게 체중 감량의 효과가 나타날 듯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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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하루 두 끼 먹고 일주일에 두 번 운동도 하는데 몸무게가 안 빠져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이윤빈 입니다.
기초대사량보다 섭취량이 낮다면 인체는 임시방편으로 체내에 저장해둔 에너지원을 사용하지만 저장량을 복구하기 위해 섭취량을 늘리게 되고(배고픔), 의식적으로 섭취량을 억제한다면, 무의식적인 행동을 유발하여 섭취량을 늘립니다.
자기합리화를 통해 "많이 먹은 것이 아니다" 라고 인식 시키거나, 밥량을 줄이는 대신 반찬량 늘리고, 간식을 섭취하며, 주말에 과식 및 폭시을 유도할 수도 있습니다. 1차 적으로 섭취 요구량(배고픔)을 증가시키려고 하였으나, 질문자님의 의지로 인해 억제 되었다면, 2차 적으로 인체는 섭취되는 모든 영양물을 체내로 저장하려고 할 것이며, 이로인해 배변활동에 지장을 주어 변비라는 질환을 유발 하게 됩니다.
또한, 신경과민증, 무기력증, 빈혈, 피로 등을 유발하고, 활동력 저하를 통해 신체활동이 느리게 되며, 운동수행 시 활동적인 동작을 수행 할 수 없음으로 운동 수행 효과가 반감하게 됩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수행 할 수 없음으로 폭식과 과식을 유발하고, 요요현상을 일으키는 방법입니다.
기초대사량보다 섭취량이 낮다면 인체는 임시방편으로 체내에 저장해둔 에너지원을 사용하지만 저장량을 복구하기 위해 섭취량을 늘리게 되고(배고픔), 의식적으로 섭취량을 억제한다면, 무의식적인 행동을 유발하여 섭취량을 늘립니다.
자기합리화를 통해 "많이 먹은 것이 아니다" 라고 인식 시키거나, 밥량을 줄이는 대신 반찬량 늘리고, 간식을 섭취하며, 주말에 과식 및 폭시을 유도할 수도 있습니다. 1차 적으로 섭취 요구량(배고픔)을 증가시키려고 하였으나, 질문자님의 의지로 인해 억제 되었다면, 2차 적으로 인체는 섭취되는 모든 영양물을 체내로 저장하려고 할 것이며, 이로인해 배변활동에 지장을 주어 변비라는 질환을 유발 하게 됩니다.
또한, 신경과민증, 무기력증, 빈혈, 피로 등을 유발하고, 활동력 저하를 통해 신체활동이 느리게 되며, 운동수행 시 활동적인 동작을 수행 할 수 없음으로 운동 수행 효과가 반감하게 됩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수행 할 수 없음으로 폭식과 과식을 유발하고, 요요현상을 일으키는 방법입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