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 남자입니다.
약 1년 전 대상포진으로 항생제 등 2주 복용 후 대상포진은 다 나았는데, 약 복용 5일부턴가 위, 대장이 빵빵해지고 소화가 않되기 시작했는데 현재까지 그런 소화불량 증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위는 마비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장은 뻐근하고 답답하고요. 목욕탕에서 특히 배가 빵빵해서 불편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고요 자려고 누워서도 배가 빵빵하니까 숨이 시원하지 않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항생제 부작용으로 소화기능이 상당히 고장났다는 느낌인데요, 이런 상황이 정말 앞으로 계속 되는 건지 상당히 부답됩니다.
죽을 먹거나 아침엔 양배추나 생고구마, 당근 등으로 식사를 대신하면 그래도 속이 편하다는 느낌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