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하고 자세한 답변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대상포진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추가적으로 몇 가지 더 질문 드리겠습니다.
현재 통증 정도는 진통제 효과가 떨어지는 새벽 6시경
포진 발진 부위 중 오백원 동전 정도 크기에서 옆구리를 콕 찌르는 정도이며,
낮에는 전혀 통증을 느끼지 않고 등은 뻐근한 정도입니다.
전체적으로 통증의 강도가 줄어 들고 있습니다.
- 대상포진 후 신경통 통증은 대상포진 발진이 생긴 부위에 한정해서 통증이 지속되는 것인지요. 아니면 발진이 생긴 몸의 절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통증이 발생하는 건지요?
- 먼저 신경치료 즉, 신경차단술은 대상포진 급성기 약물 치료가 끝났는데도(1~2주일) 통증이 지속될 때 시행하는 치료로 이해하면 되는 것인지요? 아니면 자가면역질환 때문에 지금부터 신경차단술을 병행해야 하는지요?
- 지적해 주신 ‘어떤 의사가 어느 신경에 어떤 약물을 투여하는 가는 더 중요한 문제’와 관련해 변성에 대비한다는 차원에서 정보가 전혀 없습니다. 한 선생님 병원이 수원에 있는 게 맞지요?
- 현재 건선에 도움이 되는 정관장 홍삼정을 하루 세 번, 위장 보호를 위해 울금과 밤꿀을 하루 세 번 먹고 있습니다. 홍삼과 울금, 밤꿀도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지요?
아니면 면역력을 높이는데 선생님께서 추천해 주실 식품 등이 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쉬는 휴일에 번거롭게 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