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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석결명과 다슬기즙을 연이어 먹었습니다.

제가 원래 변을 새벽에 한번 보는데요. 보통의 양으로 질적인 면에서도 보통인데요, 요사이 하루한번
다슬기액80ML를 먹습니다. 그러기를 일주일 된 것
같습니다.
방금은 오늘 처음으로 전복껍질환(석결명)을 2회 20환씩 섭취하였습니다.
근데 어느 것의 영향인지, 아주 묽은 변을 보았어요.
설사는 아닌데, 이 두가지 중 하나가 범인임이 분명한데요. 어느 것일까요?
제게 잘맞아서일까요? 잘안맞기 때문에 묽은 뒤가
나왔을까요?
(사실 저는 간염 약을 먹고 있읍니다. 아무거나 막
먹지 말라고 주변에서 아주 야단인데, 저는 어쨌거나
몸사랑이 캡입니다 다양한 즙과 건강보조식품들이
떨어질 날이 없어요.) 그래도 피검사를 하면 정상범위인데요,오늘의 이 뒤의 배경은 무엇일지, 제게 좋은 일인지, 나쁜일인지도 알려주십사 글을 올립니다.


답변

Re : 석결명과 다슬기즙을 연이어 먹었습니다.
서익환
서익환[약사] 금호스타약국
하이닥 스코어: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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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의 감사 인사 | 선생님의 의견이 맞는 것같습니다. 추측컨데 석결명이 원인제공자임이 확실해 보입니다.

선생님의 의견이 맞는 것같습니다. 추측컨데 석결명이 원인제공자임이 확실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상담약사 서익환 입니다.

현대인들의 식재료를 통하여 섭취하기 어려운 것을 건강을 위해 여러 형태의 것을 복용하는 것은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검증되지 않은 것들을 장기간 과하게 섭취할 경우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특히 위해물질을 해독하는 간의 경우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요즘 장염이 유행하고 있는데 이런 외부의 원인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현재 복용하고 있는 것이 문제가 없는 재료와 공정을 거친 것 인지를 먼저 확인을 해야합니다. 다슬기액의 경우 신선도와 공정에 대해 안전한 것인지를 알아보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것이 믿을 수 있는 것이라면 석결명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복의 껍데기에는 칼슘 뿐만 아니라 마그네슘을 함유하고 있는데 마그네슘은 변을 무르게 할 수 있습니다.

마그네슘의 그 성질을 이용한 마그밀이라는 변비약도 있습니다.
설사처럼이 아닌 무른 변을 보셨다면 이 원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섭취양을 줄여보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