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서향연 입니다.

소화관내의 음식물의 정체는 식체, 체기, 식적, 이라고 합니다.

가볍게 잠깐 막힌것은 식체, 체기 이며 이것이 장기간 유지되며 소화관의 기능저하로 만성으로 이어지면 식적이라합니다.

식체, 체기, 식적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열이오르고, 머리가 무겁고 어지럽고, 메스껍기도 합니다.
멀미를 하는 증상도 나타나구요.

손을 따고 소화제를 먹어도 같은 증상이면 식적이거나, 또는 식습관의 문제가 있어 식체가 반복적으로 나타나서 입니다.

음식은 충분히 씹고 다 삼킬때까지 수저를 내려놓으셔야, 소화기관의 할일이 줄어듭니다.
식사중에는 스마트폰이나 TV등을 보지말고 식사에만 집중하세요.

위장의 2/3정도가 찼을때 식사를 중단하면 잠시후 편안한 정도로 배부르게 됩니다.
그런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영양은 잘 흡수되고, 식체는 사라지게 됩니다.

그래도 소화관내에 음식이 정체되고, 위장관 기능이 저하되어 있으면 식적 일 수 있으니 침, 한약 등의 치료로 건강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