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김윤희 입니다.

아토피는 피부온도가 상승하거나(외부가 더워질 경우) 건조할 경우, 땀과 같은 외부적 자극이 긁은 상처부위에
닿은 경우 모두 악화요인으로 가려워집니다.

긁은부위 상처가 심한 경우는 땀이 많이 흐르는 운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고(특히 여름)
운동을 했을경우는 바로 샤워와 보습으로 땀을 제거하고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나의 피부상태에 맞는 항생관리와 보습제의 사용이 그때그때 중요합니다.

가장 궁극적인 방법은 아토피를 치료하는 것이지요.

아토피는 만성피부질환이기 때문에 단기간에 없어지지는 않지만
생활습관관리와 외부적인 관리, 그리고 적합한 치료가 함께 이루어지면 불편감이 많이 줄어들어
삶의 질을 높게 유지할수있습니다.

이제 가을이라 건조해지면서 아토피의 악화가 발생할 수 있는 계절이므로
피부에 맞는 보습제 사용과 적합한 진료로 아토피피부염 증상이 불편하지 않게 잘 유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