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때문에 물을 하루에 2L 이상 마시는데 이틀전부터 자기전에 화장실을 6~7번씩가고 갈때마다 적지않은 양의 소변이 나옵니다.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요의를 느끼고 색을 확인해보면 거의 물처럼 투명합니다. 목은 계속 마르는데 식욕은 없고 어지럽고 기운도 없는것같습니다. 오늘도 오전에만 대여섯번을 다녀와서 일부러 물을 안마시고 있었는데도 3번 소변을 보았습니다.
어쩌면 요붕증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계속 물을 안 마시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