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 요도염증상으로 의심되어 비뇨기과를 방문하였습니다. 당시 처음보는 여성과 관계를 맺은지 1주일정도 되었고 삼사일 뒤부터 소변을본뒤 불편감, 투명한 분비물 등 증상이 있었습니다. 소변검사뒤 염증수치가 높다는것이 확인되어 전립선염보단 요도염인것 같다 말씀하셔서 치료중이었습니다. 이틀뒤 pcr검사상 성병균은 발견되지 않았고 재검사 후에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전립선염의 가능성또한 말씀하시고 고름이나오는지 관찰해보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과 어제 계속 요도안쪽부분에서 욱신욱신한 느낌이 듭니다. 그전에 약을 먹으면서 좋아졌다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욱신거리니 굉장히 두려움이 큽니다.
왜 그런건지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성병균이 발견되지 않았는데 정말 성병은 아닌걸까요.
또한 현재 여자친구가 있는데 (여자친구와 관계맺은지 한달정도됨) 언제부터 관계를 맺어도 될지 혹시 전염되지는 않을까 걱정이됩니다. 언제부터 가능할까요.
삼주뒤 채용 신체검사가 있습니다. 소변검사 내 염증수치 이상으로 채용이 취소될 가능성이 있나요?
선생님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