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성환의사선생님...... 7년전에 네이버 지식글이나 하이닥 글에 질문하였던 적이 있어는데... 최성환 의사 답글이 기억이 남아서 그렇게 글 적게 되었습니다.....(다시 한번 진심으로 질문해보고 싶어서요)
저는 현재 28살 여성이고 올해 2016학번으로 (사회복지과) 입학하였지만 우울증으로 질병 휴학중인 학생입니다....
올해 잘보내고 내년에2월에 1학년 1학기 복학예정입니다.. 하지만.... 걱정이 되는건 특정 계절에 우울증이 악화 되거나 새로운 환경에 대해서 넘 긴장 하게되고 스트레스에 예민 해지는거 입니다..... 내년에도 같은 일로 다시 힘들어질것 같다는 생각이 넘 두렵움이 생겨요.....
하지만..... 그두렵움을 이겨내고 싶어요...... 나이도 나이인지라 건강관리 하면서 무사히 학교를 마치고 싶것든요
그게 저에게 작은 바램이기도 합니다......
우울증 첫 시작된 시기가 2009년 였고 그당시 나이가 21살때였습니다.... 주로 나타나던 증상이 우울감 무기력감 불면 의욕저하 식욕저하 자해나 자살충동 술로 의지 하게되었고 과거 미래 현재 다 부정적으로 보였고 유난히 과거에 대해서 후회하고 자책하고 내자신에 대해서 확신이라는게 없고 특히 과거대해서 더 생각하게되었던 부분은 중고시절때 친구괴롭힘으로 힘든시기 와 거절을 대한 두렵움 그리고 맞은거라고 생각때문에 애써 활발척 명랑척 했었는데..... 나중에 모든게 후회가 되고 나 자신이라는게 없어다는거 대해서 저자신이 넘 싫어져던것 같아요...
그리고 첫 사회경험뿐만 아니라 첫 직장 마져도 실패로 돌아갈때 실패라는 두렵움이 뿐만아니라 실수라는 두렵움 이크게 느껴져고 부모님갈등 다른 친구들은 다 잘하는데 난 왜 못할라까는 생각이 넘 힘들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절 힘들게 했던 친구의 메신저 쪽지 미안하다는말이 왜이리 화가 난건지 이제와서 미안하다는말 저에게 아무런 의미라는게 없어지더군요.. 그렇게 하다가 여러 방황 시작이 되었고 나중에 우울증이라고 알기까지 8개월이란 세월이 지나고 나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좋아지기보단 오이려 더 심하게 나타나서요.....
어렵게 찾아가던 병원에선 우울증 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약물 치료만 했어고 취업을 했어지만 그당시엔 제 병을 인정 하지 않아서 약을 게을리 먹어서고 다시 증상이 나타나더군요 우울감 불면 무기력 의욕저하 집중력 기억력저하 식욕이 없어지고 점차적으로 자해나 자살충동이 나타나고 결국 3개월만에 회사 쫒겨난후 입원과 퇴원이 반복이 되더군요 입원할때 심리검사뿐만 아니라 말더듬 대해서 검사해봤어는데 심리적인걸로 나오더군요....
약물치료 하면서 보육교사 자격증 3급을 취득하게되었고 어린이집도 근무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우울증으로 오래 하지못했어요 ㅠㅠ 2번 시도 했는데 우울증이 심해지더군요
그리고 2014년도12월달에 의사 권유로 장애 등록했어요 그당시 병명이 재발성 우울장애 였습니다 3급이 되었고
장애인 표준화 사업장 세탁 업체에서 근무를 하였습니다 그곳에는 지적 장애인들이 대부분이였고 그걸 이용해서 사장님은 입금 체불 을 계속되었습니다.... 그때 입금 체불건이 거이 3개월분이였는데 우울증이 악화됨과 동시에 넘 힘들어서 일그만두게다고 말씀드려고 그뒤로 사장님이 약속하신 날짜에 주신다고 했지만 그걸 지켜지지 않으셔고 일그만 두고도 회사사람들의 말 사장님이 월금을 안줘 월금 언제 들어와 그런말을 많아고 내가 해결 해줄수 없는 문제데 말을 하시는게 젤 힘들어던것 같아요...... 일 그만 둔후 증상이 심해져서 입원 퇴원 반복하면서 어떻게든 입금을 받을라고 사장님과 소통을 하였지만 전화하지마 이런말뿐이였고 다행히도 일한 기록을 달력이나 다이어리등 체크 부분 등 그리고 월급을 줄때 월급 명세서라는게 아애 없더군요 그래서 간단한 기록으로 증거 자료가 된다고 해서 그렇게 해서 노동청에 고발 했습니다 그리고 입금 체불건은 거이 받았지만 퇴사일 오류로 2틀것은 아애 포기하였고 그때이후 강박증 비슷하게 증상이 나타서 좀 고생하다가
대학을 갈라고 노력하였습니다 장애 전형도 있어고 만학도 전형도 있어서 직무 지도 하셨던 선생님 통해서 조언으로 대학을 대해서 생각을 하였고 그렇게 서류냈습니다 다행히 장애전형으로 사회복지과 합격이되었더군요
입학 하고 얼마안되서 우울증으로 잘못된 판단을 하게되었습니다.... 우울상태에서 병원을 옮긴것 동시에 옮긴후 증상 악화 약물 안맞기도 했고 집중력 저하 무력감 우울감 자해나 자살하고 등이 들어서 자해 나 농약 사러 간다가 농약 아저씨가 농약 왜사는지 물어봐는데 물음에 답못하고 울어버려서 실패후 그전에 다니던 병원에서 갔지만 치료 거부 하셨어 옮긴 병원에서 입원 하였고 그때 휴학당시 진단명이 상세불명의 우울장애였습니다.... 옮긴 병원에서 계속 약물치료를 하고 있고 처음엔 많이 힘들어는데 점차 적으로 좋아지면서 알바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잘지내면서 약물을 점차 줄이는 과정에 있습니다......
※ 제가 경험하고 느껴던 부분들이 많습니다......
1.. 특정 계절에 우울증 악화 재발 되곤 한다... 주로 봄 가을 또는 겨울 그사이에 주로 입원과 퇴원이 반복이 되었다....(
2. 그리고 우울증 증상이 초발 당시와 거이 비슷하다 .
불면. 우울 무기력 기억력과 집중력 저하 우울증당시에 잘못된 판단을 하게된다..... 부정적인 생각 과 말 특히 과거에대해서 후회하고 자책 하게된다 자해나 자살사고 식욕이 없다 모든의욕이 살아지고 쉽게 포기하곤 한다,,
3. 그리고 과거라는 기억이 지속적으로 나타날때? 주로 중고시절때 친구괴롭힘, 그리고 성희롱 사건 뿐만 아니라
학생시절때 발표할때 말 더듬거나 친구들이 내가 한말 따라하거나 놀리거나 할때.
. 그리고 그런생각이 들때주로 내자신이 싫어지거나 내자신을 학대 할때 자해나 자살 충동등 들때....
잊고 싶어던 과거를 잊을라고 노력은 하지만 그게 잘 안될때 올해 5월쯤에 중고시절때 앨범을 모조리 찢어버린후 불에 태워버렸다..
마지막으로 내자신을 어떻게 사랑하면서 보낼것인가 또는 약 꾸준히 복용하면서 잘지낼수 있는방법이 있을까요? 증상이 심할때 알바 대해서 포기했는데 주로 방콕하는시간들이 많아짐과 동시에 집에 있으면 안좋은 생각들이 대처하는방법이 있을까요?
과거대해서 다 잊혀지지는 않겠지만 과거보다는 현실에대서 충실 살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있구 책도 주로 뜸날때 보곤 하는데요 지금은 복학하기전까지는 일주일 한번 외래 가는것 의사샘과 상의가 된 상태이고
12월쯤에 재 판정인데 증상 이 호전되거나 증상 완치 되면 장애 등급도 아애 없어지나요?
장애 진단이 장애진단받고 2년마다 재판정이라고 들었습니다....그게 맞는지..?
20대 초반에 우울증이 시작되어서 넘 힘든 시기를 보내왔지만 남은 20대를 잘보내고 싶어요
아니 지금은 중화요리 홀써빙일 하면서 사장님의 덕에 많이 밝아지기도 했고 심리적인 불안으로 말더듬이 오곤 하는데 점차 그렇게 줄었어요... 최성환 의사선생님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조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