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5살인데 12살때 왼쪽 발목을 삐어서 병원에 갔더니 인대가늘어났다면서 치료를 받고 이후 별이상없이 살았습니다
그런데 22살 때 왼쪽 발목을 한번 더 삐었었는데 그때도 치료를 받고 그럭저럭 살았습니다
하지만 23살 다시 왼쪽 발목을 삐었고 치료를 받았는데 정형외과에서 한달동안 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낫지않아 한의원에 가서 세달 이상 치료받았는데 괜찮아져서 여지껏 그냥 살았습니다
발목 안쪽 바깥쪽 뒤쪽이 모두 아파서 약침치료까지 병행했었습니다 그런데 치료 이후 얼마되지않았을때 족욕을 했는데 발목이 콕콕쑤시는듯 아팠습니다
그리고 여지껏 가끔 발목이 콕콕 아프고 경사진 곳으로 올라갈때 뒤쪽 부분이 땡기는듯하고 콕콕 쑤시는듯 아픕니다 최근 통증이 거의 없이 괜찮다 싶었는데 요즘 다시 통증이 조금 있습니다
최근에 오른쪽 발목을 삐어서 병원에 다니고 있는데 다시 왼쪽발목까지 치료할 생각을 하니 너무 답답하고 비용이 걱정되고 부모님께 죄송한마음이 듭니다
만약 왼쪽발목을 다시 치료하지 않고 발목운동으로 근육을 키우고 살아간다면 어떻게 되나요?
병원에 다시 간다고해도 나아지지않을것 같아 속이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