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수요일(5/4) 저녁부터 옆구리에 통증이 심하게 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근육통인가하고 생각했지만 다음날 부터 점점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연휴때문에 정상진료가 없어서 응급실만 4번가서 진통제를 맞았고
이중 1번은 X-ray, CT, 피검사, 소변검사를 다 했지만 모두 이상 없다고 진단을 받았습니다.
대부분 요로결석을 의심했지만 CT를 통해서 요로결석은 아니라고 의사선생님이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응급병원에 다녀온 이후로는 왼쪽 등, 왼쪽 갈비뼈 안쪽, 왼쪽 복부쪽이 쓰라리고 가렵기 시작하고
왼쪽 복부에 붉은색 반점이 3개정도 나타났습니다.
여전히 왼쪽 부위에 대한 통증은 계속 있는 상태입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깐 수포가 없을뿐이지 대상포진하고 증상이 유사했습니다.
의사선생님들의 소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