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올해로 48세가 된 여성입니다.
지병인 (15여년 앓아온) 만성B형 간염이 있구요. 그것은 약물로서 조절하여서 항상 40이하로 측정이됩니다.
그 외 큰 질병은 없는것 같은데, 한달여 전부터 배꼽주변과 옆구리 사이 (중간쯤) 에서 통증이 느껴지는데, 밥을 많이 먹으면 매번 이렇게 '아이구 배야'하면서 소화제를 사먹어야하나라고 생각이 들어요.
어른들이 나이들면 음식도 많이 못먹는다고 하셨는데, 그런연유로 조금만 먹으면 나을 증상인지, 아직 소화제나 활명수 어떤 의학적 힘을 빌리지도 않고 앓고만 있는데요.
식후에 이렇게 배가 아프다가 1시간여 지나면 괜찮아지곤 하지요.
대장 내시경은 해본적이 없고, 7~8년 전쯤 위내시경을 했을 때 용종이나 다른 소견은 없었습니다.
오른쪽 왼쪽 모두 우리~~하게 아프다는 표현을 아실지 모르겠네요. 지그시, 무던히 식후 이런 증상이 생기네요.
혈압이 130정도 나오던 것이 170으로 측정되어서 먹던 스피루리나가 의심되어서 멈추었습니다.
그외 비타민D와 칼슘 또 루테인은 그냥 섭취중입니다.
(*숨길려고 했습니다만 정신보건과에서 조현병약을 20여년 먹고 있긴한답니다. 참고해 주시고요,)
통증이 이대로 계속되면 약물접촉에 의한 것, 안먹던 건강보조식품들에 의한 것, 과식,혹은 그야말로 뱃속에 큰 탈이 난 것인지. . . .
어떤 병증이더라도 상관없으면 의심되는 질환이 있으시다면 조언을 아끼지 말아주시고 바쁘시더라도 짬을 내어서
도움을 주십사 문의를 올립니다.
건강하세요. 항상 도움주시는 의사선생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