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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성기능장애

3달 전에 성기를 잡아당기는 확대 운동을 한달가량 하다가
발기가 잘 안되고 평상시&발기시 각도가 쳐져서 비뇨기과 가서 검사 받아본결과
현수인대가 약간 늘어났고 정맥성 발기부전이 있다고 합니다
이상황에서 원상태로 복구할 치료방법이 어떻게될지 알려주세요
현재 대학병원에서 팔팔정 5mg 4정 처방받아 먹어봤지만 회복되지 않았고
검사받은 일반 비뇨기과에서는 주사 치료나 시알리스 5mg 저용량요법을 시도하자고 합니다
비용문제로 오늘부터 시알리스 카피약을 데일리로 먹으려고 하는데
이것으로 늘어난 인대와 정맥성 발기부전이 치료될수 있을지,
치료기간동안 성행위는 자제하는것이 좋을지 알려주세요

추가로 프로페시아 2년가량 복용중인데 정액이 묽어지는 부작용이 있는데 (성기능저하는 경미한 수준)
해결방법이 없을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Re : 성기능장애
최민호
최민호[전문의] 이에스길비뇨기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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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비뇨기과 상담의 최민호 입니다.

제가 계정이 바뀌어 올려주신 글이 있는지 몰라서 답변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저용량 매일 요법의 경우 혈류량 저하를 통한 발기능력의 개선 목적으로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

현재 혈관적인 부분 보다 대부분의 발기부전의 치료는 이러한 혈류량을 증가 시켜주는 방법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간혹 심한 정맥성 발기부전의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지만
매일요법으로 효과를 보는 경우도 있으시구요..

많은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