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월에 치핵수술을 했습니다.
치열증상이 3-4번 반복되면서 항문이 좁아진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수술전보다 화장실 가기가 힘들어졌어요(첫변이 딱딱하고 대변이 항문에서 막힌느낌이 들어요)
오늘 화장실 가보니까 항문주름쪽이 약간 부어있고 출혈이 있네요
부드러운 변을 보려고 양배추도 먹고 물도 2리터 이상씩 먹고 하루한번씩 좌욕도 하는데 가끔 출혈이 납니다.
확장수술을 해야할까요??되도록이면 수술은 하고 싶지 않은데요 수술없이도 식이섬유를 많이 먹으면 괜찮아 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항문에 힘줄때 찢어질까봐 조이면서 하는 편인데 이게 문제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