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담배를 많이하는 58세 다혈질 성격의 남성입니다.
평소 발작이 일어날 때의 경우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화가 날 때 그리고 갑작스러운 일들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발작이 옵니다.
발작이 오기 전에 알아채는 경우 머리가 징하게 울린다고 합니다.
발작의 경우 팔 다리가 뻣뻣하게 펴치며 경련을 일으키고 눈의 시선은 고정되어 심할 때는 말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왼쪽 부근의 가슴에 통증도 있습니다.
병원을 수 년째 다니고 있지만 정밀 검사에서도 이상이 없다고 그러고 병명 조차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이런 증상의 병명이나 도움이 될만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